밀레니엄세대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회사를 창업하고 싶다고 말한다.

밀레니엄 세대의 약 49%가 향후 3년 내에 자신의 회사를 창업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62%는 이상적인 희망이 "지금 창업하고싶다"고 답했다. 미국의 SBDC 네트워크와 세대 동역학센터 연구원들은 소기업 “500명 미만의 직원을 보유한 독립적 운영 회사”를 소기업 창업군으로 간주했다.

미국의 SBDC 사장인 Charles "Tee" Rowe는 "기업가 정신이 미국에서 살아있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꿈의 사업을 창업하는 데 도움을 간절히 원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들은 부모들처럼 젊은 시절에 대기업에서 일하고 사회계층 구조를 고려하는 등의 생각에 흥분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한다. 대기업다니다가 좋은 계층에 속하면서 남이 시키는데로 살아라는 것에 흥분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61%는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보다 자신의 사업을 소유하는 데 직업 안전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밀레니엄 세대 스타트업들

이 연구는 밀레니얼 세대는 1977년에서 1995년 사이에 18세에 태어난 사람들, GenX는 1965년-1976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 베이비붐 세대는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분류했다.

응답자의 47%가 현금을 벌 수있는 가능성이 자신의 회사를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지만 62%는 "재미있는" 사람보다 재정적으로 성공적인 사람이 되고싶어서라고 대답했다.

또한 밀레니엄세대의 62%가 “돈을 벌고 재미를 원한다는 인식이 있으며”, 38%가 새로운 스타트업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가 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은 잘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1,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초기 스타트업을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또는 어디에서 지도를 받아야 하는지를 모른다고 답했다.

전반적으로 일관된 것 : 기회가 주어지면 모든 세대의 많은 사람들이 지금 직장을 그만 두기를 원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모든 세대의 약 41%가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향후 6개월 안에 “필요한 도구와 자원이 있다면” 창업을 희망하였다. 자신의 기업설립을 위해 현재 일자리를 포기할 것이 대세였다. 밀레니엄세대의 약 54%가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하여 나이가 어릴 수록 더 빨리 더 많이 현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희망했다.

전체 응답자의 약 43%가 회사 설립을위한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서의 돈 또는 가용성이 있다고 답했다. 회사를 시작하는 데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데는 성별에 큰 차이가있었다. 여성의 63%가 남성의 45%에 비해 더 많이 창업을 시작하기위한 자문이나 지도를 받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젊은이들이 대기업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

2016 Accenture Strategy 2016 미국 대학, 대학원생 고용연구에 따르면, 2016년 졸업생 중 14%만이 대기업에 근무하는 반면 44%는 중소기업, 창업 등의 일자리에 고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미국에서 실시되었다. 2016년 1,005 명의 대학 졸업생들이 응답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 1,013명의 졸업생들이 응답한 결과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세대 ”근로자는“ 대기업의 울창한 숲에서 길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들은 그들의 개인적인 필요에 관심이 있으며 재능은 눈에 띄거나 양육되지 않기에 자신의 열정이 인정되고 경력 경로가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질 나만의 경험을 찾고 있다고 본다.

Accenture Strategy의 캐서린 라벨 (Katherine LaVelle) 상무는 성명서에서이 연구에 대해 논평했다. “졸업생들은 빠르게 발전 할 수있는 기회와 그들이 하는 일을 실제로 사랑할 수있는 기회를 가진 문화에 굶주려 있다. 미래에는 고용주가 프로젝트기반 일거리에 참여할 수있는 유연성을 주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소규모 팀의 느낌으로 현장학습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젊은이들을 고용할 수 있게된다 고 LaVelle가 말했다.